최종편집: 2020년09월24일23시27분( Thursday ) Sing up Lo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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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미래를 상상하라, 반드시 이루어진다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계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정치인의 권력보다는 상상력이 우선”

 



최 명 철-전주시의원
최 명 철-전주시의원



TV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 TV라는 것이 없었을 때 누군가 TV를 상상했겠지? 그리고 만들려고 노력했을거야!’ 대단하지 않은가 말이다. 세상에 없는 것을 상상하고 그것을 결국은 만들어낸 사람들의 천재적인 상상력과 추진력은 칭송을 받아 마땅하다. 이러한 상상력과 추진력이 필요한 영역이 정치영역이라고 생각한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하는 법률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상상력은 필수일 것이다. 또 전라북도와 같이 낙후된 자치단체가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계기를 만들어내는 것도 정치인의 권력보다는 상상력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실례로 우리나라 최고의 권력은 30년에 걸쳐 개발중인 1억 2천만평 새만금에 태양광 패널을 깔라했고, 전주에서 활동하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새만금신항을 동북아 식품무역항으로 특화시켜 중국, 중동, 동남아 식품무역의 거점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누가 진심으로 전북을 위해 필요한 제안을 했는지는 전북인이라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여름부터 전주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주현의원에게서 이러한 천재적인 상상력과 추진력을 본다.

전북희망연구소를 만들어 전북의 비전을 제시할 때까지만 해도 전북인 특유의 비판의식이 발동해 ‘되겠어?’라는 생각이 앞섰다. 당시 박주현의원이 제시한 전북발전 5대비전은 전북과학기술원, 전주광역시, 전주실버시티, 새만금의 동북아 식품무역 거점화,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등 5가지였다.

새만금신항을 식품무역항으로 특화시키고 새만금을 동북아 식품무역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은 몇 개월만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 새만금신항 배후부지가 100% 민자예산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박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이를 바로잡고 8,007억 전액을 재정으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했다. 또 새만금신항 사업기간을 최대 37개월까지 대폭 단축시켰다. 기재부에서 반대하는 새만금신항 2선석 동시착수도 관철시켰다. 새만금을 세일즈하기 위해 중국을 오가며 상상했던 對중국식품무역항을 현실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국회에서 예산증액과정에서 박주현의원의 이러한 상상력과 추진력 외에 도드라지게 눈에 뛰는 능력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애향심이다. 4+1협의체의 일원으로 전북예산을 기재부와 협상했던 박의원이 전북의 신규사업 23건을 반영시켰는데 총사업비 규모만 6,075억원에 이른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들었다. 전북도청 예산실 관계자와 전주시청 관계자에게 전해들은 바로는 ‘협상기간이 5일밖에 안되는데 전북도가 이미 포기한 신규사업들을 계속 관철시켜 나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것이다. 전북에 대한 애정이 없었다면 아무리 능력있는 정치인인들 가능했겠는가? 그래서인지 박주현의원이 제시한 비전들이 반드시 이뤄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확인해 보니 TV의 원리를 발명하여 최초로 TV의 실용화를 이룬 사람은 필로 판스워쓰(Philo T. Farnsworth)라는 미국인이다. 1927년에 연구실에서 수평선의 이미지를 잡은 영상을 바로 옆방으로 전송하는데 성공했는데, 그의 나이 21살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