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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대 이사장-조정남 회장, 자랑스런 전북인상 선정





홍성대(82ㆍ왼쪽) 학교법인 상산학원 이사장과 조정남(78ㆍ오른쪽) 신지식장학회 이사장이 제 16차 자랑스런 전북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경전라북도민회(회장 김홍국)는 지난 21일 ‘자랑스런 전북인 상’ 선정위원회(위원장 김덕룡)를 열어 홍, 조 이사장을 각각 교육부분 전북인상, 사회부문 전북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 이사장은 1966년 수학의 정석을 저술, 수학교육의 발전, 국민교육 향상 및 한국 수학 위상 제고에 기여했으며 사재를 출연해 상산고를 설립한 후 1만7,000여명의 인재를 양성 배출해 왔다. 또한 서울대에 상산수리과학관을 건립, 기증해 순수과학 발전 및 후학양성에도 힘써왔다. 도서 벽지 소규모 학교에 수학의 정성을 기증하고 장학금도 지원해 왔다.

조정남 이사장은 1966년 SK 전신인 유공에 입사해 SK텔레콤 대표이사 부회장까지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종보통신 발전을 위해 공헌해 왔다. 전북인 모임인 신지식사회네트워크에 사재 1억원을 기부, (사) 신지식장학회를 설립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북출신 학생을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2016년에는 전라북도 출향 인사들의 모임인 전사들(전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재탄생토록 지원하는 등 전라북도 및 전북 향우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시상식은 내달 1일 오후 5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재경전라북도 도민회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열린다.

서울=강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