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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 첫삽

완성차와 부품사 합동 기공식, 올 11월부터 전기차 생산 자동차 산업구조 재편, GM차 폐쇄로 사라진 일자리 복원

16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군산형 일자리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합동 기공식에 송하진 도지사,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국회의원, 이상직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참여기업 대표들이 기공식을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전북도 제공
16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군산형 일자리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합동 기공식에 송하진 도지사,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국회의원, 이상직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참여기업 대표들이 기공식을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속보>새만금 전기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첫삽을 떴다.<본지 1월16일자 1면 보도> <관련기사 2면>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 코스텍, 이삭특장차는 16일 합동 기공식을 갖고 본공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새만금산단에 완성차와 부품 생산라인을 각각 건설하기로 했다. 준공 가동일은 올 11월로 예고했다.

이로써 전기차 클러스터 투자사는 전체 9개 투자협약사 중 6개사로 늘었다. 이중 4개사가 완성차사다.

앞서 이들은 총 4,122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약 1,900명을 고용할 이른바 ‘군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창출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따라서 GM차 군산공장 폐쇄 사태로 사라진 일자리가 복원되고, 내연기관차 중심의 자동차산업도 전기차로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됐다.

송하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군산형 일자리를 반드시 성공시켜 그간 잃어버렸던 일자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기차와 수소차 중심의 미래형 친환경 상용차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도 역설했다.

한편, 기공식은 이날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강임준 군산시장,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국회의원, 조정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군산=백용규·정성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