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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그널', 90년대에 2000년 이후 출시 제품들이?…'옥에티' 찾아보니


사진 = tvN '시그널' 포스터
사진 = tvN '시그널' 포스터




2016년 방영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시그널'이 금일 OtvN에서 재방송되면서 옥에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드라마는 과거(1990년대)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네티즌들이 발견한 옥에티 중 하나는 1999년 이재한이 차수현을 찾을 당시 차수현이 용의자를 취조하는 과정에서 당시 출시되지도 않은 '윈도우7'을 컴퓨터로 사용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더불어 차수현이 손에 쥐고 있던 이재한의 사건수첩 속에는 '네이버 지도 갈무리 사진'이 등장한다. 이 시점에는 네이버 지도 서비스가 없었다.



박해영과 이재한이 처음 무전을 주고 받을 당시, 이재한은 '경기 영산서'라고 소속을 밝혔으나 박해영은 이재한을 찾아나섰고, 동명의 경찰공무원 인사기록부를 찾아헤맸다. 박해영은 왜 인사기록부에 적힌 이재한 형사의 소속을 모르는 듯이 행동했을까.



'경기 남부 연쇄살인사건'에서는 7차 피해자의 사망시각에 오류가 있었다. 박해영과 이재한은 현재와 과거에서 무전을 주고 받았고, 7차 피해자인 이계숙의 시신을 수색했다. 당시 7차 피해자는 1989년 11월 4일 오후 9시에 발견됐다. 과거 이재한이 시신을 찾는 장면에서는 자막으로 현재 박해영의 시점에서는 화이트 보드에 명확히 적혀있었으나 차수현의 수첩에서는 7차 피해자 이계숙은 하루 전날인 11월 3일 오후 9시에 발견됐다고 적혀 있다.



특히 최종화에서는 2006년에 제정된 SK그룹 CI가 등장하고, 2004년부터 서비스 된 G메일의 UI를 사용하는 장면이 있다. 이재한의 차가 경기도 13번 국도에서 발견되었다고 했지만 13번 국도는 경기도를 지나가지 않는 등 그냥 웃고 넘길만한 옥에티가 다수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