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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재 예비후보, 전주시립미술관 서부권 유치 제시

문화 소외 지역인 전주 서부권, 미술관 유치 절실 덕진동 종합경기장 부지 활용 예정 전주시 방침 재고 필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종합경기장 부지 전주시립미술관 신축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최형재 예비후보가 ‘전주시을 지역 유치’를 제안했다.

최 예비후보는 19일, 전통문화와 현대기술이 조화된 미디어 아트 중심의 전주시립미술관이 전주시을(삼천,서신,효자) 지역에 자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초 전주시는 미디어아트 센터 설립을 추진하며, 만성지구로 이전하는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 부지를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돌연 지난 15일 현 덕진동 종합경기장 부지에 2023년까지 140억 원 규모의 시립미술관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최 예비후보는 “덕진구에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갑 지역에는 국립무형유산원 굵직한 문화시설이 이미 자리하고 있다”며 “반면 19만 8,000여 명이 밀집해 거주하는 전주시 서부권은 거꾸로 문화 소외지역, 문화 사각지대로 분류되고 있어 시립미술관 유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서울=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