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9월22일19시03분( Tuesday ) Sing up Lo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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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 마침내 착공

이춘석 의원 “미세먼지 대책수립에 도움될 것”

전북지역 미세먼지 정밀 측정을 위한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가 첫 삽을 뜨게 된 가운데 이춘석 의원의 공로가 재조명받고 있다.

전북도는 우선 이번 착공으로 그동안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던 미세먼지의 원인이 명확히 규명돼 보다 정밀한 미세먼지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일 이춘석 의원실에 따르면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의 익산 건립은 이 의원이 전국 최악의 미세먼지 피해를 입고 있는 익산지역 설치의 당위성을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에 적극적으로 피력해 설득한 끝에 어렵게 얻어낸 성과다.

아울러 이 의원은 당초 13억 원으로 책정되어 있던 국가 예산을 기재부 예산실장을 만나 50억원으로 4배 가까이 증액시켜냄으로써, 내실 있는 장비구축으로 대기환경연구소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춘석 의원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수립되고 있지만, 대책을 수립하기에 앞서 정확한 원인 규명이 최우선적으로 이뤄져야한다”면서 “미세먼지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 익산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의 미세먼지 대책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는 백령도, 수도권, 호남권, 중부권, 제주도, 영남권, 경기권, 충청권에 이어 전국에서 아홉 번째로 구축되는 대기연구소로 총면적 약 1,637㎡,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6월 완공된다. /서울=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