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올해 350억원을 투입해 농업생산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농업인들의 농업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243억원을 들여 농로 및 경작로 80km(110억원), 배수로 120km(133억원)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누수 등 재회위험에 노출돼 있는 감동제, 왈길제, 오전제, 과리제 등 저수지 4개소에 110억원을 들여 시설보강사업을 추진하고 영농철 용수공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농업인 고령화와 농업의 다양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규모 경지정리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대상은 운봉 매요, 금지 입암, 대산 독산, 아영 부동 등 4개 지구 46ha로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모내기 이전인 4월~5월중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뭄과 호우 등의 기상이변에 대응해 농업기반시설의 안전진단, 농업용수 수질검사, 관정양수장 등 시설물의 안전, 농업용수 확보, 공급에도 만전을 기해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갖춰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영규 기자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