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9월22일19시03분( Tuesday ) Sing up Lo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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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춘 예비후보, 탄소섬유사용촉진특례법 제정 공약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가 “탄소산업을 전주의 먹거리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장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탄소섬유사용촉진특례법’ 제정을 다섯번째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 후보자는 21일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탄소산업과 관련해 지난 10여년 동안 상당한 비용과 에너지를 소모했음에도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였다.

그는 또한 “효성이 공장을 지었지만, 장치산업 특성상 시민이 체감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일자리만을 품고 있으며, 대기업 유치라는 상징성에 너무 많은 사회적 비용을 지출했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가 구상하는 ‘탄소섬유사용촉진특례법’은 ‘탄소섬유가 사용된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우선 구매, 특별 소비세 감면 등을 제도화해 제품개발을 독려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자생적 일자리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지난 10년 동안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약 3,000여억원을 투입했으며, 탄소산업진흥원 설립을 주요 골자로 하는 ‘탄소산업법’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중이다. /서울=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