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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활동 지원방안 마련한다

신중년 비율 32.8%, 10년 새 8% 3,500여명 증가 수요 발굴 연구용역 추진, 22일 중간보고회 가져






 



남원시가 신중년들을 위한 활동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남원시 총 인구에서 신중년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9년 말 현재 31.8%, 2만5,96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2만2,458명에서 3,500여명(8%)이 증가한 수치다.

시는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약 14%를 차지하는 1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시작돼 신중년의 활용 문제가 사회 전분야로 확산됨에 따라 신중년 활동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발굴하고자 2019년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최우수 인센티브를 활용,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에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22일에는 이와 관련해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허태영 남원시부시장, 지리산이음 관계자, 2019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지리산이음측은 이날 연구과정을 통해 도출된 △신중년의 개념과 특성 규명 및 지역여건조사 △현황분석을 비롯한 신중년 활동과 관련한 중앙정부 및 지자체사업 현황분석 △남원형 수요발굴 및 프로세스 수립 △신중년 관련 사업별 대상, 교육, 자원 등을 제시했다.

남원시는 중간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검토과정을 거쳐 오는 2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용역결과를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허태영 부시장은 “용역결과를 통해 신중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만들어 인구를 유입시키는데 노력하고, 신중년 세대가 갖고 있는 전문성, 지식 등 풍부한 사회 경험을 지역사회 곳곳에 녹여내 지속가능한 잘사는 남원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박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