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5월27일18시43분( Wednesday ) Sing up Lo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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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월 임시국회 소집 재차 제안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 소집을 재차 제안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국민의 말씀을 받들기 위해 2월 임시국회 소집을 모든 야당에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27일 설 명절 관련 민심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 산적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야당에 2월 임시국회 소집을 요청했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설 연휴가 끝나는대로 임시국회 일정을 신속히 확정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급히 민생법안을 처리하는게 우리 국회의 의무”라며 “이번 총선에서 누가 유능한 민생정당인지 치열하게 경쟁할 수 있길 바란다. 민생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민생 총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월 임시국회가 소집될 경우를 대비한 전북 정치권의 입법 활동도 요구된다. 탄소소재법 개정안과 공공의대설립법 등이 대표적이다. 이해찬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해 말까지 탄소법 개정안 통과를 약속했지만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 개정안 등을 둘러싸고 여야가 극한 대치하면서 전북 현안법은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끝으로 “수많은 민생법안을 하나라도 더 처리해서 고단한 국민의 삶에 힘을 드려야한다는 것을 절감한 설 명절이었다. 민주당도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고칠 것은 과감히 고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서울=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