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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동학 정신 알리는 파랑새관 조성 본격화

11월까지 옛 완산도서관 B동을 리모델링해 ‘전주동학농민혁명 파랑새관’으로 조성
전시·체험·교육이 이뤄지는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내년까지 완료키로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7월 02일 15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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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동학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안치된 추모공간인 녹두관을 건립한 데 이어 전시·교육·체험공간인 파랑새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이달 중순부터 11월까지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옛 완산도서관 B동을 리모델링해 ‘전주동학농민혁명 파랑새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완산공원 일대에 조성되는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는 아시아 최초의 근대민주주의가 실현된 전주의 역사적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파랑새관은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 자원을 주제로 증강·가상현실(AR·VR)과 홀로그램 등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전시·체험·교육 등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은 물론, 민족·민중 운동, 인권 등 민중미술 작품을 테마별로 전시하는 민중미술 갤러리가 조성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파랑새관 조성에 이어 민(民)의 광장, 쌈지갤러리, 주차장 등을 건립하는 전주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조성 2단계 사업을 2021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오재수 전주시 전통문화유산과장은 “전주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 공원을 인근의 전주한옥마을과 전라감영, 서학동 예술촌 등과 연계해 새로운 역사문화 자원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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