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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초보운전자 안전 규칙 준수하여 교통사고 예방하자


기사 작성:  새전북신문
- 2020년 08월 04일 13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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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철을 맞은 요즘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운전면허시험장으로 몰리고 있다. 첫 운전의 설렘 속에 면허를 취득 후 초보운전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을 끌고 당당히 도로를 향했지만 온몸이 땀으로 흥건이 젖을 정도로 긴장된 상태로 운행 후 무사히 귀가했음에 안도했던 기억이 있다.

또한 운행 시작 후 한 달 된 날 양보를 해주기 위해 후진을 하다 주차된 트럭을 충격하여 뒷범퍼와 트렁크까지 찌그러지는 사고를 내기도 했다.

이처럼 초보운전자의 운전 첫해 사고율은 39.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운전 시작일부터 100일까지가 가장 위험한 시기로 분석되고 있다. 초보 시기는 누구나 운전이 서툰 것은 맞지만 도로 위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안전 규칙을 준수해야만 타인에게 피해도 주지 않고, 사고로부터 스스로를 예방할 수 있다.

첫째, 초보 스티커를 부착하자. 초보 운전이 부끄러워 부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모든 운전자는 초보 기간을 겪으면서 성장하고, 운전이 능숙해 진다. 스스로 운전이 미숙한 것을 나타내 줌으로써 다른 차량들의 배려를 유도 할 수 있다.

둘째, 출발 전 사이드 미러를 점검 하자. 간혹 사이드 미러를 접고 용감하게 진행하는 차량을 볼 수 있다. 출발 전 사이드 미러를 펴고 시야가 잘 확보 되는지 각도를 확인 후 출발하고, 룸미러도 뒷 차가 잘 보이는지 확인 해야겠다.

셋째, 안전띠 착용을 잊지 말자. 안전띠 착용은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쉽고, 중요한 습관임을 잊지 말자.

넷째, 교통법규를 잘 숙지해야 한다. 표지판과 신호가 주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숙지해야 한다. 또한 고속도로, 일반도로 등 도로의 특성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겠다.

끝으로 초보운전자는 스스로 기본 교통규칙을 잘 익혀 사고를 예방하고, 능숙한 운전자는 항상 자신도 한때는 초보였음을 되돌아보고, 초보운전자를 발견하면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봐주고, 배려운전으로 함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교통문화를 정착했으면 좋겠다.

/김윤철(장수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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