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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한옥 정원에서 전통공연 즐기세요

전주시,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에 ‘여름밤 한옥 정원 콘서트’ 운영
정원을 보유한 개성 있는 한옥 숙박시설에서 하루 더 머물 수 있는 문화 만들어 나갈 것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8월 06일 16시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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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한옥마을 내 한옥체험업 8개소에서 총 32회에 걸쳐 ‘여름밤 한옥 정원 콘서트’를 시범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여름밤 한옥 정원 콘서트는 전주한옥마을 여행객들에게 전주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전주에서 하루 더 머물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8월 첫째 주와 둘째 주는 △풍남헌 △삼락헌 △전주한옥마당 △사랑루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셋째 주와 넷째 주에는 △동락원 △한지꿀잠 △이오당 △하늘기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문화포럼 나니레와 이희정 밴드, 이상욱 밴드가 참여해 전통 민요와 국악트롯, 국악가요, 판소리 등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을 입힌 음악들을 선보이게 된다.

시는 사전예약 접수를 통해 참여인원을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한옥 정원 콘서트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전주한옥마을 인증제와 연계해 인증을 받은 한옥체험업을 중심으로 한 상설공연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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