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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북현안 잘 풀렸으면"

민주당 8.29 전당대회 앞두고 지지 호소

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08월 06일 20시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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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가 8.29 전당대회를 앞두고 6일 전북도의회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가 8.29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의원은 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주당이 거대여당으로 안착하려면 코로나 극복, 경제회복, 민생안정, 개혁입법 등의 과제를 완수해야만 한다. 그러려면 제가 당대표를 맡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전북도민들도 저의 그런 충정을 이해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방 현안에 대한 관심도 피력했다.

그는 우선, “세계 최대 규모인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비롯해 전주 탄소산업 육성사업, 남원 공공의대원 설립사업 등 전북현안이 차질없이 추진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라선 고속화(고속철도 건설)도 서둘러줬으면 한다. 이와함께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장기적으론 서해안 고속철도 검토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혁신도시 시즌2와 관련해선 “기존에 이전한 공공기관들은 규모가 컸지만 앞으로 추가 이전할 기관들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지않아 경제적 파급효과도 크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전북에 제안하고 싶다. 전북이 기반을 갖추고 있는 산업과 관련이 있는 기관, 전략적으로 키우고자 하는 산업과 관련된 기관을 유치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론 “국민연금과 관련된 공공 금융기관, 농생명산업과 관련된 기관,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연관된 기관이나 기업 등”을 제안했다.

이른바 ‘호남 속 변방론’ 속에 펼쳐지고 있는 ‘전북 홀로서기 운동’이나 ‘전북 몫 찾기 운동’에 대해선 “기대에 미흡한 게 있을 수는 있지만 설마 전북을 일부러 홀대하겠냐. 제 할머니, 어머니, 아내 모두 전북 출신이다.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전국적 관심사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같은당 광역 자치단체장들의 잇단 추문과 관련해선 “부끄럽고 반성해야할 문제다. 민주당이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선 “부동산 입법은 오랜기간 숙제였다. 막상 그 것을 추진하려다보니 불안감과 피해를 우려하는 것 같다. 앞으로 그런 우려는 그것대로 보완해야 하겠지만 임차인 권익 보호와 부동산 시장 안정화 등을 위해선 반드시 추진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대표로 선출된다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등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하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고 민주당을 혁신하겠다”는 말로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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