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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익산·전주·임실 등 선정

-익산시청 리뉴얼 공공기능 거점화 주거·복지 플랫폼 구축
-상생거점 통해 상권 활성화...사업비 1283억2천만 원 투입

기사 작성:  박상래
- 2020년 09월 16일 16시44분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16일 올해 1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으로 도내에서는 익산·전주(2)·임실 등 모두 4곳을 선정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 주도로 도시재생 거점사업과 주변사업을 연계해 효과를 상승시키는 ‘총괄사업관리자 방식’은 익산이, 위험건축물 정비와 유휴 공공용지 활용 등 ‘인정사업’은 전주시와 임실군(노후 공공시설 재생형)이 각각 선정됐다.

인정사업은 도시재생전략계획재생방향에 부합하는 소규모 점 단위사업을 통해 도시재생효과를 신속하게 확산하는 사업이다.

익산시 재생사업은 익산시청 리뉴얼로 공공기능을 거점화하고 주거·복지 플랫폼 및 상생거점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면적은 16만㎡, 사업비 1,283억2000만원(마중물167억, 지자체137.7억, LH 568억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청 등 주요 공공시설이 포함된 해당 사업지는 주변지역 개발과 건축물 노후화 등으로 경기침체와 원도심 쇠퇴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쇠퇴한 도심을 살리기 위해 LH 참여 익산시청 리뉴얼 사업으로 대상지를 업무·문화·편의·녹지기능이 융합된 거점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주변 방치된 폐가 및 빈터를 활용한 상생거점 조성을 통해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시청사를 중심으로 주변 시유지를 활용한 체육·문화·여가 거점공간인 생활속 어울림 플랫폼을 조성해 생활 SOC를 확충하는 한편, 가로정비를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LH 행복주택과 아동·부모·청소년 문화복지시설이 복합된 주거·복지 플랫폼을 조성하고 단독주택 밀집지를 중심으로 노후주거지를 정비해 주거환경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 임실군 인정사업은 구)군립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전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SOC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면적 3,310㎡, 사업비 80억 원(국비 48억, 지방비 32억)이 투입될 방침이다.

오수면의 초·중·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오수공공도서관은 규모가 작아 도서 열람 외의 다른 기능을 할 수 없고 학생 수 감소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률이 줄어들자, 오는 9월말 임실읍으로 이전을 결정하고 유휴 공간에 대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게 됐다.

인정사업을 통해 국비 포함 총 80억을 투입해 ’22년 완공예정인 ‘들락날락 맘(mom) 편한 오수창의 키움 공작소’는 다양한 계층이 교류할 수 있는 활동 공간 확보를 위해 인접한 게이트볼장을 철거해 확장 증축(연면적 892.26㎡→1,690㎡)하고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1층 상상키움 공간은 미디어코딩, 반려견 활동, 키즈존 등 방과 후 또는 주말 활동 프로그램을, 2층 도란도란 가족화합공간은 DIY 가족공방 및 요리수업 등 저녁시간 및 주말 가족단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가족단위 프로그램, 문화 활동 시설 제공, 맞벌이 가정 아이들을 위한 교육 공간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옥상정원과 다목적 행사공간까지 갖춰 인근 3개면(오수면·지사면·덕과면)의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모든 세대가 ‘들락날락’하며 함께 어울리는 지역 거점시설로 문화 소외지역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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