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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들, 전주노송광장에 트리하우스 만든다


기사 작성:  권동혁
- 2020년 10월 21일 15시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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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초등학생들이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나무 위의 집인 ‘트리하우스’를 꾸민다. 21일 전주시는 내달 말까지 풍남초등학교 5·6학년 60여 명과 함께 노송광장 내 단풍나무 위에 트리하우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 향상과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구상됐다.

꾸미는 작업은 TV 방송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진 김제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의 주인공 미즈노 마사유키씨가 총괄한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아이들이 직접 트리하우스를 그려보고 모형을 만들어보는 아동참여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 노송광장에서 목공교실을 열어 아이들에게 톱, 망치 등 작업도구의 사용방법과 안전수칙을 알려주고 나무 의자와 탁자를를 만들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노송광장을 많이 찾고 있는 상황에서 트리하우스를 통해 아이들의 동심을 키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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