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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코로나 감염자 속출

군산은 수도권발 n차 감염 꼬리

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11월 23일 19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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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이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익산 원광대병원에서 엿새째 신규 환자가 이어졌다.

전북도에 따르면 23일 원광대병원 입원환자와 보호자, 퇴원환자 등 모두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전체 확진자는 원내 24명과 원외 12명 등 모두 36명으로 늘었다. 특히,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강영석 도 보건의료과장은 “원내 2,600명 가량에 대한 1차 전수검사는 마무리 됐지만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진행중이고 1,000명 안팎의 원외 퇴원자에 대한 검사 또한 전국 지자체 협조를 받아 계속 진행중”이라며 이 같이 우려했다.

감염원을 놓고선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 특정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다만, “최초 확진자(전북 181번)보다는 특정 입원환자와 그 보호자일 가능성이 더 커 보여 그 부분에 집중 조사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군산 또한 경기도(하남 85번)발 n차 감염자 2명과 주한 미공군 장병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발 n차 감염자는 한가족으로 최근 하남 85번과 모임을 가졌던 게 화근이 됐고, 보름 전께 입국한 주한 미공군 장병은 본국에서 감염된 채 들어온 것으로 추정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각각 군산의료원과 오산 미공군병원으로 이송한 채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총 235명으로 늘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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