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강동화 전주시의회의장 ‘자치분권 및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기사 작성: 공현철 - 2021년 01월 19일 16시31분

강동화 전주시의회의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와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 개막에 따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발생이 늘어나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강동화 의장은 “전주시의회가 자치분권 2.0시대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선봉에 설 것”이라며 “시의회 차원에서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자치분권챌린지’에 이명연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 김영자 김제시의회의장, 신용균 순창군의회의장을, ‘어린이 교통안전챌린지’에는 김광수 진안군의회의장, 박찬주 무주군의회의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지목했다. /공현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공현철 기자의 최근기사

강동화 전주시의회의장 ‘자치분권 및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국가유산청·완주군의 국가유산활용사업 마무리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 국가유산 관리 현장직무훈련 시행

'특별한 동행' 도새마을부녀회, 백일홍회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