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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송원초·대성초에 명상숲 조성

6월까지 총사업비 3억원 투입해 송원초등학교와 대성초등학교에 명상숲 조성
계절마다 다양한 꽃 감상할 수 있도록 수목 식재, 산책로 조성, 벤치, 퍼걸러 등 설치

기사 작성:  공현철
- 2021년 01월 20일 15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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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20일 송천동 송원초등학교와 대성동 대성초등학교에 오는 6월까지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명상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명상숲 조성은 학교의 운동장과 담장, 자투리 공간 등을 활용해 숲을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2010년부터 11년간 금평초등학교 등 23개교에 명상숲이 조성됐다.

시는 송원초와 대성초에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수목을 심는 동시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벤치, 퍼걸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명상숲 사후관리를 위해 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일상감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오는 4월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녹음이 부족한 도심지역에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주민들을 위한 녹색쉼터로 제공할 수 있도록 명상숲을 지속적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박칠선 전주시 천만그루 정원도시과장은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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