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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중앙초 강민경 체육 꿈나무 선발대회 종합 1위

도체육회 숨은 체육인재 발굴·육성 위해 전국 최초 도입

기사 작성:  공현철
- 2021년 09월 26일 15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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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체육 꿈나무 선발대회에서 무주중앙초등학교 강민경 양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6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번 대회는 운동에 재능이 있는 숨은 체육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운동부와 스포츠클럽 전문 체육반에 소속되지 않은 도내 일반 학생(초등학교 4년~중학교 1년)을 대상으로 예선전과 본선,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마지막 결선무대에는 본선 관문을 통과한 42명이 출전했다.

이들은 기초체력과 운동체력, 장애물 응용능력, 의지력 판단력 등을 필요로 하는 복합장애물경주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총 8명(학년별 남녀 각 1명)의 우승자가 선정됐다.

먼저 초등학교 4학년부에서는 이호준(군산산북초), 강민경(무주중앙초)이 1위를 차지했다. 초등학교 5학년부에서는 조무성(남원월락초)과 최예원(군산지곡초)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 초등학교 6학년부는 김희찬(익산한벌초)과 박다휘(전주송천초), 중학교1학년부는 이예성(전주서신중)과 박채린(전주덕진중)이 최정상에 올랐다.

8명의 우승자 중 성적이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주어지는 종합 1위는 강민경(무주중앙초)양에게 돌아갔다.

도체육회는 학년별 우승자들에게 체육장학금이 지급했고, 우승자를 배출한 학교와 해당 시군에게도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선수 생활을 하게 될 경우 훈련비 등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도하기로 했다.

종합 1위를 차지한 강민경 양은 “운동이 재미있어서 대회에 출전했는데 좋은 성적까지 거둬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운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은 “체육꿈나무선발대회는 단순히 순위를 가리는 대회가 아니라 전북 체육, 더 나아가 한국 체육의 미래를 이끌 체육 인재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대회에 출전한 모든 학생들이 미래 체육 꿈나무들이며 좋은 기량을 가진 학생들을 더 많이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LA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신준섭(도 체육회 사무처장), 서울올림픽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임미경(도 체육회 부회장), 아테네·베이징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박성현(도 체육회 이사) 등 3명이 참석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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