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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고압가스 설비 제작사

디앨, 100억대 투자협약

기사 작성:  정성학
- 2021년 10월 20일 16시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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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고압가스 설비 제작사가 들어선다.

디앨 주식회사는 20일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맺고 새만금산단에 총 107억 원을 투자해 액체수소·액화천연가스 컨테이너 및 충전소 시설 제조공장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착공은 내년 3월, 준공은 같은 해 11월로 예고했다. 이번 투자는 도내에 액체 수소나 천연가스를 이용하는 상용차와 특장차 제작사들이 집적화된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근영 대표이사는 “지난 30여 년간 쌓아온 보관 및 이동용 초저온 액체탱크 제작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수소자동차 산업의 초석을 다지고 관련 제품을 전 세계로 수출할 계획”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협약식은 이성해 새만금청 차장, 윤동욱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 황철호 군산시 부시장,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 은파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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