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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느낌의 감성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기사 작성:  이종근
- 2021년 11월 28일 14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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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감성캘리그라피Ⅱ'를 펴낸 서예가ㆍ캘리그라퍼 강수호는 다양한 느낌의 감성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편집자]





▲책자 출간의 의미는



요즘은 규칙적인 정통 서예에 비해 다양한 느낌으로 감성을 글씨에 표현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서예의 규칙성을 벗어나 현대성에 맞게 다양하고 실용적으로 비교적 쉽게 접근 할 수 있다는 캘리그라피 장르의 인식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이같은 책자 발간이 처음인가



이에 저는 2018년에 캘리그라피 1권 이형구 선생의 시집 [곁에 두고 싶은 사랑]의 시구 집필 후 올 해 2021년 2집으로 [감성캘리그라피2] 작품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자는 교재의 형식으로 초보자뿐 아니라 강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본 단어에서 의성어, 의태어, 순우리말, 수식 문구, 명언, 명구, 시구, 작품의 완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강약 强弱, 고저高低, 곡직曲直, 기수起收, 농담濃淡, 소밀疏密, 여백餘白, 완급緩急, 윤갈潤渴, 장단長短, 향배向背 등의 습작習作 포인트를 적용하여 다양한 느낌의 감성을 표현 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습니다.





▲캘리그라피는 어떤 예술인가



캘리그라피는 문자를 소재로 감성을 표현하는 조형예술로써 정통 서예술에 비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각예술 분야입니다, 캘리그라피는 잘 쓴 글씨가 전부가 아니고 아름답고, 부드럽고, 밉고, 사납고, 역동적이고, 무서운 느낌 등 인간의 모든 감성을 글꼴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즉, 일률적이고 형식에 짜인 글꼴이 아니라 단어나 문장의 격에 맞게 개개인의 작품성이 자유롭게 표현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고전의 서체를 답습, 습득하여야 많은 감성을 표현하는 글꼴을 창작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앞으로도 지난 동안 다양한 서체와 글꼴 등, 두루 연구하고 교육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재를 출간하여 학서자들에게 올바른 지침서가 되고 서예와 캘리그라피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강수호 작가는



원광대학교미술대학 서예과 졸/동 교육대학원 서예교육전공 졸(교육학석사)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특선2회 입선5회 초대작가/심사(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미술대전 종합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초대작가/운영/심사

(사) 한국미술협회/한국전각협회 이사

(사)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전라북도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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