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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강하고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

국주영은 의장 혁신 의지 피력
이정린-김만기 부의장도 동행


기사 작성:  정성학 - 2022년 07월 03일 15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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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전북도의회가 지난 1일 개원한 가운데 신임 의장단으로 선출된 김만기 제2부의장(고창2·왼쪽부터), 국주영은 의장(전주12), 이정린 제1부의장(남원1)이 손을 맞잡은 채 의회를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사진= 전북도의회 제공





#문패# 제12대 전라북도의회 개원



국주영은(전주12) 전북도의회 의장은 “제12대 도의회는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도민의 기대에 부흥 할 수 있는 강한 의회를 만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주 의장은 지난 1일 제12대 전북도의회 개원식 겸 취임사를 통해 “민선 8기 도정 및 교육행정이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데 도의회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의회가 가진 힘의 원천은 도민의 신뢰이지만 일부 지방의원들의 일탈행위로 그 신뢰는 높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제12대 도의회는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깨끗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려면 의회와 집행부, 양축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며 “도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강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1952년 제1대 도의회 출범 이후 70년만에 선출된 첫 여성 의장이란 것에 대해선 “도의회의 변화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여성 특유의 따뜻한 마음과 소통 능력, 포용력을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정치를 펼쳐 아동과 어르신, 장애인 등 도내 사회적 약자도 행복하게 생활하는 전라북도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린(남원1) 제1부의장, 김만기(고창2) 제2부의장도 그 여정에 동행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 제1부의장은 “부의장의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지만 한편으론 부담감을 떨칠 수 없다”며 “도민의 신뢰회복을 위해 위기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민선8기 전북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도 충실하는 등 역동적인 의회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김 제2부의장 또한 “도민들이 지방의회에 높은 도덕성과 전문성을 기대하는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의장단이 협심해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집행부와는 감시와 견제, 비판뿐 아니라 정책대안 제시 등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구축하겠다”며 “도민을 섬기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방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의회는 예고대로 이날 제12대 개원과 함께 공식적인 의장단 선거를 치렀지만,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단독으로 처리한 원 구성 결과를 뒤집을만한 이변은 없었다.

각각 4일과 5일 예정된 상임위원장단 선거와 운영위원장 선거 또한 이변이 발생할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다. 민주당 외 여타 정당은 교섭권(6석 이상) 자체가 없는데다, 전체 40석 중 93%(37석)를 민주당이 석권한 결과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7일 의원총회를 열어 ▲의장 국주영은(전주12) ▲제1부의장 이정린(남원1) ▲제2부의장 김만기(고창2) ▲행정자치위원장 김이재(전주4) ▲환경복지위원장 이병철(전주7) ▲농산업경제위원장 나인권(김제1) ▲문화건설안전위원장 이병도(전주1) ▲교육위원장 김명지(전주11) ▲운영위원장 김정수(익산2) 의원을 각각 선출하거나 추대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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