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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및 백내장 함께 개선 할 수 있는 치료는?



기사 작성:  새전북신문 - 2022년 07월 04일 09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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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40세 중년층 이상이라면 누구나 주의해야 하는 안과 질환이다. 최근엔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PC 등의 전자기기 사용량 증가로 젊은 백내장 환자도 늘어나고 있어 20~30대라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백내장은 우리 눈에서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면서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해 눈 앞이 뿌옇게 보이고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바로 수술을 하지 않고 약물로 진행을 늦추며 경과를 지켜볼 수 있지만, 이미 혼탁해진 수정체는 원래의 투명한 상태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증세가 심해지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백내장 수술은 흐려진 수정체를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한 뒤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데, 인공수정체는 단초점, 다초점, 연속초점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므로 현재 나의 생활 환경과 눈 상태를 고려해 적합한 렌즈를 고르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중년 이상 환자들의 경우, 노안으로 인해 근시 혹은 난시와 백내장이 함께 동반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 시 근시 또는 난시를 함께 교정하는 프리미엄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깨끗한 수정체를 넣는 과정에서 환자의 눈에 맞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나 난시교정용 인공수정체를 삽입함으로써 백내장과 동시에 노안과 난시까지 함께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수술 후 안경이나 렌즈와 같은 보조도구 없이도 교정된 시력으로 일상 생활이 가능해 시력 상승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눈은 한 번 손상되면 원래대로 돌아가기가 힘들고 사람마다 안구의 특징이 다른 만큼, 수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수술 전 정밀 검진이 가능한 지, 개인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보유했는지 등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도움말: SNU청안과 한영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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