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달그락]“매주 한 번이나 갈 것 같았는데 맨날 가게 돼요”

익산시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 더 많이 알려질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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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다꿈’은 익산시 청소년들을 위한 자치공간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동 한가운데에 위치해있으며 올해 초에 완공되었다. 큰 통창이 길가 쪽으로 나있어, 청소년들이 쉽게 보고 들어올 수 있다. 안에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자유롭게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간식존을 비롯해 뒤편으로는 자치활동 모임 이루어지는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다꿈에는 기자단, 작가단, 바리스타, 미디어 등의 자치기구가 열심히 활동 중이다. 이 중 청소년기자단 ASPECT는 다꿈에서 진행되는 기자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익산신문의 홍동기 기자가 기사 작성에 관련한 강의를 진행하였고, 군산 청소년자치연구소 기자단 담당자인 이경민 팀장이 청소년기자단 활동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카데미 참여자 청소년들은 모두 눈을 빛내며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었다.

우리는 APPROACH 기자단 활동을 하고있는 김성범, 이봄이 청소년 기자를 만나, 익산 다꿈에 대해 묻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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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꿈이라는 공간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 김성범 청소년: 제가 여기를 가장 처음으로 왔어요. 중학교 때 저를 아껴주신 선생님이 기자단 활동에 추천을 해주셔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 다꿈이라는 공간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 김성범 청소년: 새로웠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있던 곳은 그래도 몇 십 년 정도 운영됐던 곳인데 여기는 뚝 하고 떨어진 새로운 공간이니까 설렘도 있었고 새로움이 주는 인상이 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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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을 이용하고 느낀 점 또는 후기를 알려주세요!

- 김성범 청소년: 청소년 자치 활동에 참여하고 싶지만 어떻게 참여 하는지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공간, 누구에게나 ‘청소년이 주인 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봄이 청소년: 집하고 가까운 곳에 있어서 친구들이랑 갈 데 없을 때 편하게 올 수도 있고 간식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다꿈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 김성범 청소년: 저는 APPROACH 기자단 활동하고 있고 기자단 활동하면서 청소년이 직접 주제를 기획하고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를 새전북신문에 기고하는 그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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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기구 활동을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무엇인가요?

- 김성범 청소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 저는 모든 청소년 다 같이 함께 하는 그런 활동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이봄이 청소년: 다같이 참여하면서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른 청소년 기관과 다른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김성범 청소년기자: 저희는 다른 기관보다 특히 청소년의 참여를 중심으로 두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다른 기관은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만 하는 느낌이라면 저희는 직접 기획부터 활동까지 청소년 중심이 되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 자치기구 활동을 하며 좋은 점과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 김성범 청소년: 다꿈은 내가 지역사회를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공간이라고 느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힘든 점은 시간을 빼는 게 어려운 것 같아요. 아무래도 고등학생이니까 학업과 병행하는 점이 어려워요.

- 이봄이 청소년: 글을 쓰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서 좋은데 너무 오랫동안 해야 돼서 시간을 빼야 되는 게 어려워요.



△ 앞으로 다꿈에 바라는 점과 기대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 김성범 청소년: 바라는 점은 다꿈이 생긴 지 아직 반년도 안 됐거든요. 그래서 모르는 청소년이 많아요. 다른 기관도 그렇겠지만 특히 저희 다꿈이 정말 좋은 공간인데 알지 못해서 이용을 못하는 청소년이 많아요. 많은 청소년이 알고 이용했으면 좋겠어요.



다음은 다꿈 공간을 이용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청소년 A군과 B양을 인터뷰했다.



△ 다꿈이라는 공간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 A군: 저는 학교에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하고 있는데 김성훈 선생님이 방문하셔서 다꿈이라는 공간을 알게 되었어요.



△ 다꿈에서 하는 황동 중 관심 있는 활동이 있으신가요?

- A군: 지금 바리스타 자치기구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진로 관련이 있는 활동이라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 공간의 첫인상이 어땠나요?

- B양: 자유로우면서 제가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A군: 청소년들이 쉽게 와서 쉴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공간을 이용하고 느낀 점 또는 후기를 알려주세요!

△ B양: 한 번 왔을 때 그냥 한 달에 한 네 번 정도 올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오다 보니까 재밌어서 맨날 오게 돼요. 편하고 좋습니다.



다꿈에 제안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 A군: 요즘같이 장마 기간이잖아요. 약간 우산을 빌려주는 시스템이나 명단을 적어서 우산 대여 서비스를 했으면 좋겠어요. /안서윤, 이승주 청소년 기자



취재 후기

이승주: 달그락달그락을 벗어나 다른 청소년 자치공간에 가서 새로운 청소년들도 만나고 기사에 대한 기본기가 잡혀있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기자님이 설명을 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다꿈은 달그락달그락과는 다른 느낌이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다꿈 파이팅!

안서윤: 다꿈이 조금 더 성장해 많은 청소년이 이용하는 공간이 되고 기자도 많이 써서 익산 시민들에게 청소년의 목소리를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다꿈 청소년기자단이 쓴 기사가 사회에 도움이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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