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팜투테이블, 고창산단에 공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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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고창군은 지난 23일 도청에서 고창 고수면 '고창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할 (주)동우와 투지협약식을 가졌다.

군은 2012년부터 589억원을 투입해 산업용지 30만평과 지원용지 7만평 등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지난해 12월에 유치권 해제와 함께 식품분야 기업유치에 나선 결과 이날 첫 투자가 이뤄진 것이다.

이를 위해 고수면 산단 민간대책위원회(단장 안상섭) 16여명은 입주 유사기업인 부안군의 참프레를 직접 방문해 환경적 문제점을 점검하기도 했다.

(주)동우팜투테이블(대표 이계창)은 2022년까지 3년간 4만평 부지에 2천억원을 투입 및 1천명 정도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창지역에도 동우회사와의 납품계약이 20만수 이상 대형양계를 비롯해 총 10개소에서 100만수 이상을 납품하고 있다.

동우는 1993년 화성식품주식회사로 문을 열고 1994년 8월 농림부 지정 육계 계열화 업체로 선정, 1997년 주식회사동우로 상호 변경, 2006년 코스닥(KOSDAQ) 시장에 등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참프레’ 브랜드를 출시 및 2007년 농림부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군산도시가스주식회사, 주식회사화성산업, 주식회사나농, 농업회사법인우농, 농업회사법인다농 등의 계열사를 보유, 동우팜투테이블은 1996년 나포 종계장 및 부화장을 완공, 6월 신사옥 완공, Stock 도계라인 설비 가동 등 동우에서 동우팜투테이블이 상호변경으로 전해졌다.

동우팜투테이블은 고품질의 닭고기, 육계 계열화를 통하여 국내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품질과 고객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기업으로써 시장 개방의 압력과 치열한 국제 경쟁에서 내실을 다지고 국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건실한 닭고기 전문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연간 4천만개 이상의 종란 생산을 비롯해 산란 15만수 이상, 육성 10만수 이상의 규모로 김제 성덕과 백산면에 직영농장과 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 일원에 위탁농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번 MOU를 토대로 8년간 끌어 온 산업단지에 물꼬를 텄으며 건설사와의 소송전도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됐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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