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안성 청년공동체 산골낭만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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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성 청년공동체 산골낭만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산골낭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 청년 단체는 지역사회에 뿌리 내리면서 지역과 농업을 지키자고 앞장 선 자생 청년 단체다.

11명 청년으로 구성된 산골낭만은 15일 안성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비타민 도시락은 인절미, 토마토즙, 사과즙으로 청년들이 정성껏 가꿔 온 농작물이다. 기부 수량은 100여 개다.

구자명 회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며칠 전부터 도시락을 준비했다”며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골낭만 회원들은 지난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자라나는 새싹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울토마토 등 농산물이 가득 담긴 비타민 도시락을 아동들의 품에 안겼다.

특히 산골낭만은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청년공동체로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다.

정부로부터 소정의 지원금을 받아 무주지역 청년 교류의 장과 도시민을 초청해 농촌을 알리는 각종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또 올해 농번기를 맞아 논·밭에서 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포도·블루베리를 가미한 아이스크림을 전달해 혈당 충전 서비스를 하겠다는 소박한 꿈도 갖고 있다.

또한 군민과 도시민들을 초청 농민들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함께 판매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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