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높을고창 수박, 본격적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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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중의 명품. 최고 중의 최고. 고창수박 중에서도 최고 품질의 수박들이 엄선돼 ‘높을고창’ 브랜드를 달고 전국에 판매된다.

고창군 대성농협(조합장 김민성)은 지난 1일 수박 선별장에서 높을고창 수박 출하식을 가졌다.

높을고창 수박은 유네스코생물권 보전지역인 청정한 고창에서 생산되는 8㎏ 이상, 12 brix이상의 고당도, 고품질 수박으로써 비파괴 자동선별기로 선별되며 생산량의 상위 10%정도만 통합브랜드‘높을고창’ 인증마크를 받아 유통된다.

이들은 지난해 CJ the market, 현대백화점 프리미엄관에 출시되어 한 통에 전국 최고가 3만 9000원에 판매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 것이다.

이날 출하식에는 유기상 군수를 비롯해 김만기 도의원, 최인규 군의회의장, 조규철, 김영호, 임정호, 차남준, 김미란 의원, 김충 수협조합장, 김영건 산립조합장, NH농협고창 진기영지부장, 유덕근, 김기육, 김갑선 조합장, 김사중 축협조합장, 이정희 공동사업법입대표, 글로벌 박민수대표 등이 참석해 기원제를 지냈다.

유 군수는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고창수박이 고품질 농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높을고창 수박’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농가소득 창출의 선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민군수, 농생명 100년 대계를 군의회, 주민들과 착실히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곳 대성농협 명품수박 공선회는 지난 2013년부터 비파괴 당도선별기 설치를 계기로 2020년 48농가에서 21만개 수박을 출하, 올해는 60여 농가로 증가 추세이다.

이처럼 전국 최고의 고창 대산수박은 김명환 공선회장을 비롯해 작목반들이 농협과 하나되어 종자 선택부터 수확시기, 품질기준, 판매량 등 철저한 계획표에 따른 주민소득이 이뤄진 것이다.

김민성 조합장은 “영양분이 풍부한 고창황토, 높은 일교차, 서해안 해풍 등 최고의 수박 재배 환경 속에서 60여 농가들의 정성으로 수박이 생산된다”며 "농협청사 신축도 지난 4월 착공에 이어 올 여름 수박농사의 대박도 기대된다"라고 반겼다.

최인규 군의장과 김만기 도의회 예결산특별위원장도 재배 농가의 기술력과 농협의 철저한 관리에 박수를 보내며 정경환 경제상무는 "지난해 48농가에서 21억원 매출에 이어 올해는 60여 농가에서 25억원을 기대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함께 고창군 통합브랜드 '높을고창'으로 지난해 757통이 3만9천원에 팔렸다"라고 말했다.

이는 대성농협이 판매업체와 직접 거래하는 포전작업으로 컨설팅부터, 선별, 운송, 판매처까지 안전성을 확보한 가운데 전국 최고의 수박 탄생과 지속적인 명성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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