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률 전국 최악

교통문화연수원 개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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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전북도의회 9월 임시회



전북교통문화연수원을 개혁해야만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전국 최악인 교통사고 사망률 등 교통문화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박용근 전북도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은 6일 전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보고 청취 과정에서 이 같은 문제를 들어 “교통안전 문화를 확립하려면 교통문화연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에도 그 성과는 미미한 탓에 철저한 개혁의지가 필요해 보인다”며 강력 질타했다.

아울러 “매년 약 15억 원의 도비가 보조되고 도내 자동차 등록대수 또한 매년 1만대 가량씩 증가하는 등 그 역할에 대한 도민적 기대감은 매우 클 것”이라며 혁신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전북도가 직접 챙겨야만 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박 의원은 강승구 도 기획조정실장을 향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려면 코로나19 방역뿐만 아니라 교통문화 개선정책을 마련하는 것도 중점 과제가 돼야만 할 것”이라며 그 역할론을 주문했다.

한편, 지난해 도내 교통사고 발생건수 대비 사망자 발생 비율은 전국 17개 시·도 중 최악인 3.4%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1.7%) 2배에 달하는 수치다.

교통안전지수 또한 2019년도 기준 전국 227개 기초 지자체 중 익산시 214위, 전주시가 203위를 기록할 정도로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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