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적극 행정 당부

1년간 청사 에워싼 장애물, 악취까지 나면서 도민 불만 목소리 높아져 수소 산업 이끌 기반인 수소차, 충전소는 14개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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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김희수(전주6) 교육위원장은 6일 제 385회 임시회 도정질의를 통해 “1년 넘게 전북도청사를 에워싸고 있는 곤포사일리지로 인해 이를 바라보는 도민의 시선은 물론이고, 부패가 시작돼 악취까지 퍼지고 있어 이곳을 통행하거나 광장을 찾는 도민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송하진 지사는 “도민의 불편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상호 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 도의회, 삼락농정위원회 및 농민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또한 전북의 수소 산업의 지지부진함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전북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수소 자동차의 활성화는 수소 산업 초기에 견인역할을 하는 중요한 요소라 했지만김 정작 전북은 타 시도에 비해 그 경쟁력이 매우 약하다”고 말했다.

김희수 의원은 전북에서 노선 버스회사가 수소 버스를 구매할 경우, 구매비 대부분이 지원되고 있지만, 충전소가 없어 수소 버스 구매율이 저조한 점을 꼬집으며 이는 “실용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정책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수소차 구매자가 있는 지역에만 수소 충전소를 마련하는 것은 매우 일차원적인 시각”이라며 “전북의 2022년 수소 충전소 구축계획에 시군 간 이동과 여행·방문자 노선을 전혀 고려되지 않고 14개 시군 중 단 6곳에만 수소 충전소 설립이 계획됐다”며 시군별 최소 1개소 이상의 충전소 구축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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