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의 혜택이 2배로 늘어난다. 책쿵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거나 서점에서 책을 구입할 때 포인트를 지급해 지역서점에서 도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전주시는 내달 30일까지 전주책사랑포인트 적립을 1권 당 50p에서 100p로 늘리고, 월 5만 원까지였던 지급한도도 10만 원까지 높인다고 17일 밝혔다. 적립 받은 포인트는 지역서점 32곳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전주시 공식 SNS에서는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책쿵20’ 혜택 2배 증가 홍보 이미지를 개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뒤 댓글로 참여 인증을 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락기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의 발걸음을 지역서점으로 향하게 해, 상생하는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라며 “인센티브 확대 이벤트로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지역서점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은 시행 두 달 만에 가입자 4,250명을 넘겼다. 이들에게 돌아간 구매 혜택은 약 1,774만원이고, 이 기간 지역서점의 도서 매출은 8,873만원을 넘겼다.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 가입은 전주시립도서관 회원증을 발급 받은 뒤, 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책문화사업팀(063-230-18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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