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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진 전 부교육감, 전북학생국악원 설립 제안

지역별 국악중점학교 심화과정 운영, 국악 무상교육 바우처 지급 등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설립, 한복 문화, 국악 버스킹 등 전북 대표 문화로


기사 작성:  공현철 - 2022년 01월 18일 16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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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인 황호진 전 전북부교육감이 ‘전북학생국악원’ 설립 등 국악교육 활성화 정책을 제시했다.

황 전 부교육감은 18일 전북도립국악원에서 진행된 교육현장 정책간담회에서 “현재 도립국악원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국악교실은 단기 프로그램에 머물러 있다”면서 “전북학생국악원을 설립해 끼와 재능이 있는 우수 학생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우리나라 국악을 이끌어 갈 인재를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악은 전북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예술이다”고 강조하며 △전주한옥마을과 연계하는 ‘전북학생국악원’ 설립 △국악 무상교육 바우처 지급 △지역별 국악중점학교 심화과정 운영 등을 제안했다.

그는 “전주한옥마을 인근 전주중앙초등학교 일부를 활용해 학생국악원을 설립하면 한옥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한복’, ‘국악 버스킹’ 등 전북 대표 문화로 만들 수 있다”면서 “교육청 주관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를 신설하고, 국악관현악단까지 설립하면 ‘전북학생국악원’은 학생 국악 교육의 전국 최고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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