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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부패방지 실적 5등급 ‘꼴찌’

권익위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발표

기사 작성:  양정선 - 2022년 01월 18일 16시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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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북대학교가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은 3등급을 유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부패방지 시책평가’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273개 공공기관으로, 이중 국·공립대는 16개 기관, 공공의료기관은 13곳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는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반부패 노력과 실적을 7개 단위과제·19개 세부지표로 나눠 이뤄졌다.

지난달 발표된 종합청렴도 평가가 내·외부에서 바라본 주관적인 청렴도라면, 시책평가는 부패방지를 위해 내부 정책 등을 얼마나 잘 구축했는지를 객관적으로 본 것이다.

전북대는 이번 평가서 지난해와 같은 종합 5등급을 받았다. 함께 평가를 받은 전국 16개 국·공립대 중 유일한 5등급이었다. 세부적으로 반부패추진계획수립 3등급, 부패방지제도구축과 제거노력은 4등급을 기록했다. 나머지 청렴정책 참여확대,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정책 확산 노력 등 4개 과제에서는 5등급이 나왔다.

전북대는 지난달 발표된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에서도 4등급을 기록했다. 주관적인 청렴도 역시 낮게 평가된 셈이다.

전북대병원은 종합평가에서 3등급을 유지했다. 7개 단위과제 중 하위등급은 2개가 전부였다. 특히 부패방지 제도운영 부분에선 1등급이 나왔다.

권익위 관계자는 “올해부터 반부패시책 추진노력이 기관 종합청렴도에 직접 반영된다”면서 “적극적인 반부패 노력으로 공공부문의 청렴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기관 차원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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