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출마 서윤근 “사회민주주의 복지도시 만들 것”

북유럽식 사민주의 복지도시...기후위기 녹색전환도시 제시

기사 대표 이미지

서윤근 전주시의원(정의당)이 9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지방선거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서 의원은 “지난 12년 동안 시민의 부름을 받고 진보정당 3선 의원으로서 활동해왔다”면서 “독점자본이 경제성장의 균형을 막듯이 정치독점이 지역발전과 정치발전을 가로막아 이제 전주 정치도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북유럽식 사민주의 복지도시, 전주’와 ‘기후위기 녹색전환도시, 전주’의 큰 두가지 틀에서 출마정책을 내세웠다.

그는 먼저 “평등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주의 담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면서 “스웨덴, 덴마크처럼 복지국가와 복지사회를 미래 모델로 사회민주주의 복지도시 전주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서 의원은 또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물 가격등급, 기상악화로 인한 안전위협, 코로나 팬데믹 같은 감염병 등 기후위기 앞에서는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 모두를 위한 생존전략,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전환도시 전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시민주권 도시’, ‘2030청년 도시’, ‘노동존중 도시’, ‘기본소득 도시’, ‘녹색전환 도시’, ‘인권존중 도시’, ‘건강복지 도시’의 전주를 만들겠다는 7개 전략과 30개 핵심정책을 플랜으로 제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서 의원은 “도시개발보다는 더불어서 즐겁고 함께 나누어 행복한 공존과 상생의 도시, 평등과 연대의 도시 전주를 만들겠다”면서 “변화의 가능성을 믿고 전주시민들의 힘에 의지해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호소했다. /복정권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