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동부문화재돌봄센터는 10일 남원향교에서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화재대응 소방훈련을 가졌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남원시와 전북동부문화재돌봄센터, 남원향교 관계자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인원만 현장에 참여 진행됐다.
화재대비 모의훈련을 비롯하여 전기시설과 소화시설, 경보시설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고 관리자에게 정확한 소화기 사용방법 등 초동 대응방법 교육도 이뤄졌다.
전경미 센터장은 “한번 훼손되면 되돌리기 어려운 우리의 문화유산은 끊임없는 예방훈련을 통해 우리 스스로 보호하고 지켜나가야 한다"면서 "특히 문화재에 거주하시는 소유자관리자들의 초기대응 역할이 크다”고 했다.
전북동부문화재돌봄센터는 목조문화재 화재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 실시와 함께 문화재 소유자관리자를 대상으로한 목조건물 관리 방법과 화재 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도부터는 문화재 방재의 날을 전후로 현장에서 소방훈련과 안전점검을 실시,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소화기사용 교육 등도 갖고 있다.
문화재 방재의 날은 지난 2008년 2월 10일에 발생한 서울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국민의식 고취를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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