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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전환의 세계 감각과 문학



기사 작성:  이종근 - 2022년 05월 25일 15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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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비평(창작과비평) 2022년 여름호(196호)가 나왔다. 지난 5년간 한국사회에는 다양한 열망과 의지가 분출되며 촛불혁명을 추동해왔다. 2년여간의 팬데믹 사태에서 드러난 높은 시민의식은 촛불혁명이 가져다준 각성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역대 최소 득표차로 촛불정부 2기 구성에 실패한 지금, 촛불혁명은 여전히 진행 중인가. 본지 편집위원이자 문학평론가 강경석은 민주사회의 현실정치가 단지 한명의 대표가 아니라 권한을 위임받은 다수의 대리자에 의한 것임을 짚으며, 촛불혁명에서 비롯된 정치교체의 여망을 반영하고 다양화된 정치적 의사의 대표성을 재강화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을 경주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새로운 ‘다수’를 조직하는 촛불연합의 재구성”('책머리에')이 요구되는 까닭이다. 촛불시민들에게 스스로를 갱신하는 지혜가 절실히 필요한 때, '창작과비평' 2022년 여름호는 세계에 대한 감각을 새롭게 깨우는 긴요한 글들을 모았다. 특집은 ‘문명전환의 세계감각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돌봄위기, 기후위기, 디지털 전환, 비인간 존재에 대한 조명 등 변화하는 세계의 요청을 문학이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 살핀다. 우끄라이나전쟁, 선거와 저널리즘, 20대 여성의 정치 참여, 장애인 이동권 투쟁 등을 논한 대화·논단·현장 등도 유의미한 고민을 던진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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