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호 전북연구원장 임용수순

도의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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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남호(64·사진) 전북연구원장 후보자가 큰 문제없이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곧 임용될 것으로 보인다.<본지 6월22일자 2면 보도>

전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22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한 채 곧바로 의회에 보고했다.

인사청문이 진행된지 만 하루만으로 빠르면 23일 인사권자인 도지사에게 송부될 전망이다.

인사청문위는 “이 후보자의 경우 전북대학교 총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전북연구원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됐으며, 해당 기관에 대한 큰 애정을 갖고 있는 점, 외부요인에 휘둘리지 않는 독립된 연구기관으로 운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힌 점 또한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 전북특별자치도, 제3금융중심지, 공공의대, 이차전지산업 등과 같은 도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는 높지만 명확하고 구체적인 미래 비전을 제시하지는 못했다”고도 지적했다.

김이재 위원장은 이 후보자를 향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전북연구원은 도의 미래비전 제시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연구원장으로 임명된다면 청문과정에서 제시한 다양한 정책과 요구사항들을 충실히 시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 출신인 이 후보자는 전주고와 서울대를 나온 농학 박사로 국립 산림과학원 임업연구사와 전북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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