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김제신협, 취약계층 가정에 성금 300만

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01월 01일 16시35분

김제신협(이사장 백강석)은 지난 26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여 신협 임직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선정된 가정에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신협의 대표 자선 캠페인이다.

전달식에는 김제신협 백강석 이사장, 안철순 상무와 캠페인 대상자가 참여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계자금 및 의료비, 주거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제신협 백강석 이사장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김제신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과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제신협은 매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멘토링 활동, 소외계층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 교육사업과 난방용품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장수 사진 촬영 등 지역사회 내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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