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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경제’전주, 기업 현장 방문으로 새해 시작

우범기 시장, 전주형 일자리 참여기업 ㈜아이버스 찾아
생산공장 근로자 격려...소통 행정


기사 작성:  복정권 - 2024년 01월 02일 15시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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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이 기업 현장을 찾는 것으로 갑진년 새해를 시작했다.

전주시를 청년이 찾아오고 신산업이 역동하는 강한 경제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올 첫 행보였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일 군경묘지 참배 이후 기업과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위해 전주형 일자리 참여기업을 찾아 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방문 기업은 전주형 일자리 참여기업인 ㈜아이버스로, 강주일 대표로부터 회사 현황과 비전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를 위해 땀 흘려 일하는 임직원을 격려했다.

㈜아이버스는 국산 탄소섬유를 활용한 어린이 통학 전기버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역인재 채용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으며, 현재 ‘전북 전주형 일자리’에 참여해 국산 탄소섬유 밸류체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 탄소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확고한 의지를 가진 중소기업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전주의 미래 신산업을 이끌 탄소소재산업이 지역의 백년대계인 만큼,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 등 지역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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