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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기술센터, 고추 육묘상 관리. 병해충 방제 당부



기사 작성:  박기수 - 2024년 02월 28일 13시13분

환절기 주야간 기온 차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고추 육묘장에 대한 환경관리와 병해충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주연 기술보급과장은 2월 하순에서 3월 상순까지는 고추 육묘장 환경과 병해충 방제 정도에 따라 농사 성패가 좌우되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육묘장 온도관리는 주간 28도, 야간 15도의 온도를 유지하고 오전 중 20℃ 정도 물을 모판까지 스며들도록 관수해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었다. 또 과습한 환경에서 15℃ 이하 저온이 되면 모잘록병 발생률이 높고 고사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3월 이후부터는 고추에 바이러스와 매개 진딧물, 토마토 반점 위조 바이러스(일명 칼라병)를 전염시키는 총채벌레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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