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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여성농업인 뭉쳤다 ‘제1회 어울림한마당'

생활개선회 “지역사회 발전 씨앗될 것”

기사 작성:  소완섭 - 2024년 05월 20일 13시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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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가 지난 17일 완주군문화체육센터에서 ‘제1회 완주군생활개선회 어울림한마당’을 열었다.

유희태 완주군수와 도·군의원, 사회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회 완주군생활개선회 어울림한마당’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농촌 환경에서 여성농업인들이 주체적으로 생활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리더십 향상과 조직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식전공연인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우수회원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의 1부 행사와 체육대회, 장기자랑, 화합한마당 등의 2부 행사로 진행됐다.

권부경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완주군 생활개선회 어울림한마당은 생활개선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생활개선사업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10만 행복도시 완주군을 만드는데 생활개선회가 많은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주체적인 여성 리더십으로 농업농촌을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완주=소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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