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군 번암면자율방범대는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봉화체육관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위안잔치를 벌였다.
자율방범대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성은 번암면장,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유경자 부의장, 이종섭 군의원, 박용근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경로위안잔치는 매년 10월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다과를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는 1부 노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장수상 수여식, 2부 지역 가수를 초청한 위안잔치등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100세에 이르기까지 젊은 청년들의 귀감이 되는 유점도·소순애 어르신에게는 장수상이 수여됐다.
서종현 자율방범대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셔서 내년에 다시 이 자리에서 만나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자 노인회장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늙는 게 중요하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해 준 자율방범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매월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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