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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금은방 강절도예방 홍보 강화

기사 작성: 박영규 - 2024년 11월 18일 15시17분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진기)는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금은방 강도 사건과 관련해 관내 범죄취약지인 금은방에 대한 범죄예방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업주들을 상대로 범죄피해사례 소개, CCTV 작동여부, 범죄 취약요소 및 출입구 확인, 귀금속 등 안전 보관 여부를 점검해 강‧절도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함께 하는 공동체치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진기 중앙지구대장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죄취약시간대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을 위한 맞춤형 치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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