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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출신 농협은행 중앙본부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11월 21일 10시48분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는 지난 20일 전북 출신 농협은행 중앙본부 임직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과 사랑의 쌀 400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 정보보호부문 신형춘 부행장, 이정환 전북본부장, 김범석 지부장 등이 함께 했다.

정재호 부행장은“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전 국민의 고향사랑기부 참여가 필요하다”며“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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