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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행정감사 우수의원 김세혁·최서연

논리적 정책 비판-현실적 대안 제시 평

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12월 02일 12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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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김세혁·최서연 의원이 출입기자단이 뽑은 ‘2024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2일 선정됐다.

이들은 논리적인 정책 비판과 현실적인 대안 제시를 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달 18~25일 진행된 행정감사에서 김 의원은 충경로 보행특화거리 보행자 안전 문제, 중앙투자심사반려로 인한 기린대로 BRT 사업 연기 등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전시컨벤션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 유사 논란, 각종 위원회 민간위원 이해관계 충돌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다.

의원들은 “시민을 위해 더욱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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