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제24대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장에 고봉수 당선

“전북 태권도 새로운 도약과 발전 노력”

기사 작성: 복정권 - 2024년 12월 04일 15시49분

제24대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장에 고봉수 후보가 당선됐다.

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지난 4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비지니스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고봉수 당선인이 총 투표수 60표 중 46표를 획득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고봉수 당선인은 “전북태권도협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전북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봉수 당선인은 전주비전대학교 교수로, 대한체육회 인권경영위원회 부위원장,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정발전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제23대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장,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 및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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