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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남 로타리클럽, 행복나눔 집 고쳐주기 사업 진행

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12월 05일 16시34분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남 로타리클럽(회장 오기영)은 5일 남노송동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행복나눔 집 고쳐주기'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노송동주민센터 추천을 받아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한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지원했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도배와 장판 작업을 도우며 이웃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탰다.

오기영 회장은 "행복나눔 집 고쳐주기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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