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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텍사스, 글로벌 인재 양성 맞손



기사 작성:  정성학 - 2025년 06월 10일 15시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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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와 미국 텍사스 국제리더십재단이 글로벌 인재 양성에 맞손 잡았다.

문승우 도의장은 10일 도의회를 방문한 에디 컨거 텍사스 국제리더십재단 이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양측 학생들을 상호 교류하며 미래 인재를 키우자는데 뜻을 모았다.

국제리더십재단은 달라스, 포트워스, 휴스턴 등 텍사스주 동남부 도시에서 초·중·고교 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비영리 교육재단이다.

캠퍼스는 모두 33개, 재학생은 약 2만명 규모로, 미국 내 상위 1%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 학업 성취도와 글로벌 리더십 교육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 의장은 행정자치위원장을 맡았던 지난 11대 도의회 때부터 에디 컨거 이사장과의 연을 이어왔다.

문 의장은 “오늘의 만남이 전북과 텍사스를 잇는 가교가 돼 미래 세대가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정과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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