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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 2025년 상반기 정읍·고창 특교세 6건 27억 원 확보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정읍 13억 원(4건), 고창 14억원(2건) 결실 맺어

기사 작성: 박기수 - 2025년 08월 14일 11시41분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 ( 더불어 민주당 , 전북 정읍 · 고창 )이 지난 13 일 정읍 · 고창의 재난 대비와 현안 해결을 위해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 총 27억 원을 확보했다.

정읍·고창의 특별교부세 총 6건 27 억 원 가운데 정읍의 특별교부세는 건에 13억 원 , 고창은 2건에 14억 원이다 . 총 27억 원 중 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특별교부세는 3건에 11억 원 , 현안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는 3건에 16억 원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정읍시 신청 사업에서는 대한노인회 정읍시 지회 증축 사업 5 억원, 정우면 주민체육시설 조성사업 3억 원, 감곡면 재해위험지구 소교량 정비공사 3억 원, 정읍역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 고창군 신청 사업에서는 수동. 사포지구 침수예방 사업 6억 원, 꽃정원 단지 ~ 군립 체육관 교차로 도로 확포장 사업비 8 억 원 을 확보했다.

정읍시 와 고창군의 현안사업과 재난대비사업을 위해 정읍시, 고창군과 함께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고 설득한 결과 총 27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윤 의원은 “주민이 정치의 효능 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의 안전과 현안을 챙기며 실용적이고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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