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도체육회에서 그동안 추진해 왔던 국민체육진흥공단 카누팀이 이날 전북으로 연고를 맺고 올해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10월6일∼12일)부터 전북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카누팀을 비롯해 펜싱팀 등 2개팀이 전북연고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카누팀 전북연고 이전으로 전북연고 재경팀은 한국인삼공사 탁구팀, 대한지적공사 사이클팀을 포함, 총 4개팀이 됐다.
그동안 도 체육회는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한 국민체육진흥공단 전희재 본부장을 지난해 12월 직접 면담하고 카누팀을 전북연고로 이전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특히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7년 만에 한자리 수인 종합 9위를 차지한 전북은 카누팀 이적으로 전력강화는 물론 종합득점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 카누팀은 지도자 2명, 선수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은1, 동1개를 획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영철 감독은 “경기도에서 전북으로 연고를 맺고 체전에 출전하게 돼 새로운 마음가짐이 든다”며 “전희재 본부장과 도민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경기력향상에 전력을 다해 올해 체전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윤승갑 기자 pepe11@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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